빅 마이크 - 스파 데이 (고마워, 조이!)
조이가 빅 마이크에게 손발톱 관리랑 전신 마사지를 선물했다. 접수원에게 한 말로는 이랬다. “남편이 스트레스가 심해요. 그리고 발 때문에 우리 침대 시트가 다 망가지고 있어요.”
마이크가 페디큐어 의자에 몸을 내려놓았다. 의자에서 배가 출항하는 소리가 났다.
네일 관리사는 그의 뒤꿈치를 살펴보더니 조용히 성호를 긋고 관리사 한 명을 더 데려왔다.
“왜 두 명이에요?” 마이크가 물었다.
“한 발에 한 명씩.” 조이가 말했다. “오늘 안에 집에 가고 싶거든요.”
마이크는 쨍한 보라색 발톱 매니큐어를 골랐다.
“왕족의 색이지.” 그가 설명했다.
“우베 색이네.” 조이가 말했다.
마사지 중에 관리사가 긴장을 풀라고 했다. 마이크는 곧바로 잠들더니 코를 어찌나 크게 골았는지 틀어 놓은 고래 노랫소리가 하나도 안 들렸다.
그러다 관리사가 그의 어깨 뭉친 곳을 눌렀다.
마이크가 벌떡 일어났다. “조이! 이 사람이 내 클리블랜드 부상을 찾아냈어!”
“당신 정원 의자에서 떨어진 거잖아.”
“그건 구조적 결함이었어.”
끝나고 나온 마이크는 작은 가운에 일회용 슬리퍼, 보라색 발톱 차림으로 자기가 “완전히 새로 태어난 남자”라고 선언했다.
그러고는 접수대 쪽으로 우아하게 세 걸음을 내디뎠다.
슬리퍼 두 짝이 다 터져 버렸다.
조이가 계산하는 동안 마이크는 ‘신발을 벗어 주세요’라고 적힌 안내판 옆에 맨발로 서 있었다.
“별 다섯 개요.” 그가 접수원에게 말했다. “근데 신발은 공학적으로 손 좀 봐야겠어요.”
그날 저녁, 조이는 마이크가 장식용 쿠션 두 개에 발을 올려놓고 앉아 있는 걸 봤다.
“매니큐어가 굳어야 해.” 그가 설명했다.
“여섯 시간 지났어.”
“조이, 당신은 고급 남편 값을 치른 거야. 관리 일정은 지켜 줘.”

이게 무슨 헛소리예요? (또)
이거 AI 아닌가 싶은데!
다른 빅 마이크 글에서 마이크가 미국에 돌아갔을 때 얘기 물어본 거 답 안 해 주셨잖아요. 잃어버린 상자 하나에 칼의 유골이 들어 있었다고 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받은 치료는 어떻게 된 거예요? 이렇게 궁금하게 남겨 두지 마세요!!!
의자는 살아남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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