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국은 목금토일 추석이다.
필리핀은 평일이겠지만.. 그래도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은 고국의 생각이 날것이다.
나는 명절이라고 굳이 친척을 만나진 않는다. 그냥 집에서 혼자 쉰다. 이번도 마찬가지.
이번 목금토일 나를 책임질 음식을 두가지 대용량으로 아침부터 점심까지 힘들게 해놨다.
바로 얼큰소고기무국과 일본식카레이다.
둘다 별거 아니다 소고기랑 무넣고 끓이다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넣은게 다고. 카레는 기본 삼대장(감자 양파 당근) 소고기에 일본카레 넣은게 다다. 그리고 저녁에 맥주 한잔 곁들이면 끝.
필리핀의 한국인들도 한국 명절을 따르는지 안따르는지 그냥 기억 정도만 해두는지 아예 신경밖인지 모르겠지만..그래도 한국에 있는 한국인으로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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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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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같이 먹나보네요. 혼자 먹기엔 너무 많은데
헌국 2대 명정에 하나인 추석이지만...여긴 그런 상황을 파악하고 장난치는 장사치들이 넘처나서....걍 평일처럼 지내는게 정신건강에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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