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기 일을 가로채자 완전히 얼어 버린 개
'네 침대도 뺏었고 이제 네 일자리도 뺏는다. 어쩔 건데, 짖는 고양이 씨?'
어젯밤에 고양이랑 개가 말다툼을 했대요. 개가 '그래도 이 집에서 일하는 건 나야. 넌 내 일 못 해' 뭐 그런 식으로 말했겠죠.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저거예요. 고양이는 바로 다시 개 침대로 돌아가서 다시는 안 하고요.
집주인이 고양이를 키웠어요. 하루는 쥐가 지나가는데 고양이가 그냥 쳐다만 보는 거예요. 제 룸메이트가 고양이한테 쓸모없다고, 고양이 노릇도 할 줄 모른다고 했어요. 그다음 사흘 동안 고양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고 룸메이트한테 죽은 쥐를 여러 마리 갖다 바쳤어요.
고양이 시점: '그 사람 몫으로 남겨 둔 건데, 사냥은 여전히 완전 꽝이네. 쯧. 2개월짜리 새끼 고양이도 그 쥐는 잡았겠다. 굶어 죽기 전에 먹을 거라도 좀 갖다줘야지'
스눕:
양치기 개들은 저 정도는 알아들을 만큼 똑똑한데. 스눕한텐 좋은 날이 아니었네요.
'지금 이 꼴 보고 있냐?!'
고양이가 몇 년 동안 개가 엉터리로 하는 걸 지켜보다가 결국 참다못해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 준 거예요.
문제는 고양이한테 그걸 또 시키는 거죠. 고양이는 몰이를 혼자 깨칠 수 있어도, 그걸 매일 하게 가르치는 방법은 절대 못 알아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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