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떠나 있게 됐어요. 싱가포르 1.5개월, 미국 2.5개월…
필리핀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떠나는 게 미치도록 신나는 건 모순일까요?
바보 같은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데… 저 진짜로 이곳도, 이곳 사람들도 사랑하거든요… 근데 한동안 떠나 있게 돼서 후련하기도 해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냥 궁금해서요.
금요일 아침에 떠나요.
그걸 휴가가 필요하다고 하는 거예요.
싱가포르에 오신 걸 환영해요:) 여기 친구들 있으시겠지만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또요? 싱가포르/미국 간다고 벌써 다섯 번은 떠나신 줄 알았는데. https://www.reddit.com/r/Philippines_Expats/comments/1vj6d1w/comment/p2mhh2o/ 이번에 이렇게까지 고민하는 걸 보면 4개월 뒤에 돌아온다는 뜻인가 보네요 :) 비행 잘하시고 색다른 데서 재밌게 지내다 와요, 브로!
이 서브에 있는 외국인이 싱가포르 갈 돈이 있다는 게 그저 놀랍네요.
필리핀을 좋아하려고 억지로 애쓰는 것 같은데요. 저는 4년 내리 거기 있었어요. 2026년 6월에 일 처리하러 몇 주 예정으로 미국에 왔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기 있어요. 필리핀에 약혼자도 있고 제 짐이 가득한 아파트도 있는데도요. 필리핀 가는 비행기표 안 끊을 핑계도 바닥나 가요. 근데 솔직히 매일 거길 정말 다시 갈 수 있을지 스스로 물어요. 약혼자는 이것 때문에 기분이 안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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