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떠나기 직전 마지막 단계인데, 막판에 몇 가지 여쭤볼게요. 계획은 세부로 들어가서 라푸라푸에 머물며 적응한 다음 민다나오(CDO, 다바오, 부투안 시티 등)를 둘러보러 가는 거예요.
마음에 쏙 드는 에어비앤비를 찾았는데 한 달에 약 1,000달러예요. 돈을 아끼려고 6개월이나 12개월 치를 한꺼번에 내겠다고 제안했어요. 처음엔 에어비앤비 수수료를 감안하면 상한이 그 금액의 85%쯤이라고 생각했어요. 단독주택이고 와이파이·전기·식수가 포함돼 있어요. 임대 기간에 따라 10~20% 할인이면 적당할 것 같은데, 솔직히 전혀 감이 없어요.
1) 집주인이 우리를 내쫓고 돈을 안 돌려주면, 우리가 보호받을 방법이 있긴 할까요? 계약서에 어떤 조항을 넣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2) 다른 동남아 나라로 짧게 다녀올 때 쓸, 비행기 타기 편한 가방을 찾고 있어요. 일주일 정도 옷이랑 세면도구, 노트북이 들어가야 해요. 추천해 주실 거 있나요?
3) CDO, 다바오 시티, 카미긴섬은 꼭 가볼 거예요. 말라이발라이랑 부투안 시티도 갈지 모르고요. 목표는 경치 좋은 곳, 산과 해변을 찾는 거예요. 민다나오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추천해 주실 데 있나요?
4) 12월 말에 2주짜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1안은 세부와 반타얀섬, 2안은 바기오/볼리나오/클라크예요. 다 가보고 싶어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ㅋㅋ
각각 일주일씩 생각 중인데, 세부 근처에는 람북 비치 말고는 별로 찾은 게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