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위험이 있는데 미국 시간대로 평범한 회사 일을 1년 내내 할 수 있을까요? (세부 또는 마닐라)
필리핀에선 밤 근무 시간대가 되는, 평범한 회사의 '회의 많은 직무'를 하는 게 얼마나 현실적인지 알아보고 있어요. 갑자기 인터넷이나 전기가 끊겨서 일을 못 해도 버틸 수 있는 건 길어야 이틀 정도예요. 그 이상 안정적인 인터넷 없이 지내는 건 안 돼요.
이게 가능하긴 한 건가요, 아니면 최신 고층 건물에 살아도 엄청 큰 보조배터리나 스타링크 같은 걸 다 갖춰야 하나요? (그리고 고층 건물에선 스타링크 방향 잡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이런 일을 하면 특정 달에는 아예 필리핀에 없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11월, 12월엔 다바오에 가 있으면 안전할까요?
어떤 조언이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