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A 외곽 울타리 넘어 활주로 들어간 35세 남성 체포 — "귀국하는 아내 마중" 진술
📌 10월 7일(수) 오후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35세 남성이 공항 외곽 울타리를 넘어 06번 활주로(Runway 06)에 들어갔다가 공항 경비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오스트리아에서 일하다 귀국하는 아내를 마중 나왔다고 진술했고, 공항 운영사는 항공기 운항에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사건 경위
· 남성은 파라냐케시 듀티프리 피에스타몰(Duty Free Fiesta Mall) 근처의 공항 외곽 울타리를 넘어 제한구역에 들어갔고, 경비 요원들이 뒤쫓아 붙잡았습니다.
· 공항 경비 요원에 따르면 그는 오후 4시 9분쯤 06번 활주로에 들어가 링크 로드(Link Road) 항공기 이동 구역을 허가 없이 걸었습니다.
· 오로라주 산루이스(San Luis) 출신인 그는 몰 근처를 걷다가 누군가 따라오는 것 같아 겁이 나 울타리를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 수사·현재 상태
· 경찰 항공보안단(PNP Avsegroup)이 체포했고, 신원 조회에서 전과 기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체포 뒤 잠시 아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공항 운영사 뉴 NAIA 인프라(NNIC)는 무단 침입 혐의로 형사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Philstar는 보안 위반 혐의를 받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NNIC는 항공기에 대한 위협이나 운항 차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유의
· 공항 울타리나 제한구역은 어떤 사정이 있어도 넘어가면 체포·형사 고발 대상이 됩니다.
· 마중을 나갈 때는 터미널의 정해진 대기 구역을 이용하고, 누가 따라온다고 느껴지면 가까운 경비 요원이나 경찰에게 바로 알리세요.
■ 출처
The Manila Times(10/9), Philstar(10/9 — 활주로 진입 시각·출신지 1곳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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