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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란 라미탄서 군 호송차량 또 매복 공격 — 군인 1명 숨지고 10세 어린이 등 8명 부상

📌 10월 8일(목) 저녁 민다나오 바실란주 라미탄시 바랑가이 사봉(Sabong)의 국도에서 육군 호송차량이 무장 괴한들의 매복 공격을 받았습니다. 군인 1명이 다쳐 다음 날 새벽 숨졌고, 뒤따르던 차량에 타고 있던 10세 남자아이와 아버지를 포함해 8명이 다쳤습니다. 10월 5일(월) 티포티포 매복 공격 이후 사흘 만에 같은 주에서 또 일어난 공격입니다.


■ 사건 경위
· 공격 시각은 오후 6시 넘어서로, 보도마다 6시 15분쯤·6시 50분쯤으로 다릅니다.
· 육군 제45보병대대 등 병력이 동료 장병을 태우고 티포티포의 부대로 돌아가던 중 도로변에 숨어 있던 괴한들의 총격을 받았습니다.
· 괴한들은 뒤따르던 민간 멀티캡 차량에도 총을 쐈고, 10세 아이는 무릎을, 아버지는 팔을 다쳤습니다.
· 다친 군인 1명은 9일(금) 새벽 군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부상 군인 수는 보도마다 6~7명으로 다릅니다.

■ 수사·현재 상태
· 군이 즉시 대응 사격에 나서자 괴한들은 어둠을 틈타 주변 지역으로 달아났습니다.
· 군과 경찰은 라미탄시 곳곳에 검문소를 세우고 추격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군은 마약 거래·갈취와 연계된 사담 시딕(Saddam Siddick)의 무장 세력이 최근 군 작전에 대한 보복으로 벌인 공격으로 보고, 10월 5일 공격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유의
· 바실란 등 민다나오 서부 섬 지역에서 군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으니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득이하게 가야 한다면 출발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누리집에서 해당 지역 여행경보 단계를 확인하세요.
· 군 차량 행렬 가까이 따라붙지 말고, 해가 진 뒤 국도 이동은 줄이세요.

■ 출처
Philstar(10/9), GMA News(10/9), The Manila Times(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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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8일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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