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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친구들과 가족 비용까지 내야 할 거라는 기대 때문에 필리핀에 있는 처가 방문이 싫은 내가 나쁜 놈인가요? (AITA)

Ransomedmyname10월 26일
현지톡레딧

아내 친구들과 가족 비용까지 내야 할 거라는 기대 때문에 필리핀에 있는 처가 방문이 싫은 내가 나쁜 놈인가요? (AITA)

원문 댓글 반응원문 댓글 44개 중 8개
당연히 아니지가서 이렇게 하라선 긋기글쓴이 비판
당연히 아니지
jmmenes16

아니.

가서 이렇게 하라
AlikaTT202016

5년이면 엄청 긴 시간임. 아내는 가족을 봐야 하고 너도 이를 악물고 같이 가야 함. 맞아, 어떻게든 돈은 좀 써야 하는데 필리핀 여자랑 결혼하면 그런 거지 뭐. 그래도 요구, 죄책감 건드리기, 거기 있는 동안 날아오는 온갖 하소연을 다 감당하는 건 100% 아내 몫임. 너한테는 안 물어보고 아내한테만 달라고, "빌려 달라"고 하거나 그럴 거임. 이렇게 해. 도착 첫날 온 일가 모아서 큰 저녁은 하되, 식당에 가지 말고 부모님 집이나 자리 넉넉한 친척 집에서 파티를 해. 우리는 지금 그렇게 하는데 훨씬 낫고 더 쌈. 가족들도 아마 식당 가는 것보다 이쪽을 더 좋아할 거임. 보통 다들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같이 요리하는 게 큰 사교 행사라서 좋아함. 60달러쯤 들거나 돼지 한 마리 사서 다 합쳐 100달러쯤 들 텐데, 음식을 엄청 해서 그 뒤로 3~4일은 먹을 거임. 그다음엔 거기서 최대 4일만 있고 빠져나와서 필리핀의 다른 섬이나 다른 곳을 너희끼리 여행해. 같이 가겠다는 사람들한테 안 된다고 말하는 건 아내가 해야 하는데, 잘하면 화 안 낼 거고, 화낼 수도 있지만 뭐 어쩌겠음. 행운을 빈다.

선 긋기
Ok_Willingness_96194

이런 일이 실제로 있긴 한데 집집마다 다름. "잘사는" 자식한테 오는 압박은 진짜임. 아내랑 얘기해서, 가기로 하면 둘이 합의한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 둬. 그리고 첫날부터 처가 쪽에 기대치를 분명히 해 둬. 난 장인이 동네(바랑가이)에서 하루 왕 노릇 할 수 있게 가족 친구들 비용까지 내 주는 건 전혀 안 믿음.

글쓴이 비판
TReebornFrog22020

그래 넌 완전 나쁜 놈임. "기대"도 아니고 그냥 넘겨짚는 걸로 들리는데. 우리 선생님 말을 빌리면, 넘겨짚으면(assume) 어떻게 되는지 알지, **너(u)**랑 **나(me)**를 **바보(ass)**로 만든다. 아무 동네 식당에서 30~50달러짜리 밥 한 번 사는 게 거덜 낼 정도임? 가족 안 보고 살 거면 결혼은 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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