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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간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끝난 이유 — 요금·실수령액·이탈 사건과 필리핀 현지 아떼 급여 구조

필리핀 썰푸는 필PD / Phil_PD11월 5일
영상유튜브319

한국 간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끝난 이유 — 요금·실수령액·이탈 사건과 필리핀 현지 아떼 급여 구조

한 줄 요약
한국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사업으로 이어지지 못한 과정과 이용 요금·실수령액·이탈 사건을, 필리핀 14년 차 교민 진행자가 현지 가정의 아떼·야야 고용 구조와 비교해 정리했어요.

💡 핵심 정보

[사업 현황]
• 2026년 1월 기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은 전국 본사업으로 확대하지 않고 시범 단계에서 사실상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해요. 정부는 추가 선발이 없다고 밝혔어요.
• 2025년 12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정식 사업으로 승격하지 않겠다는 발표가 있었어요.
• 서울시는 당초 1,200명까지 늘릴 계획이었지만 고비용 논란과 관리 문제로 추가 선발을 멈췄어요.
• 이미 입국해 일하는 가사관리사는 체류 기간이 연장돼, 일반 E-9 비자 소지자처럼 최대 4년 10개월까지 한국에서 일할 수 있어요.

[선발과 입국]
• 2024년 9월 필리핀 여성 100명이 서울로 와 일을 시작했어요.
• 필리핀 정부 공인 돌봄 제공자 자격증, 한국어·영어 면접, 건강검진, 범죄 이력 확인을 거쳐 선발됐고, 입국 후 약 4주간 한국 문화·산업안전 교육을 받은 뒤 가정에 배치됐다고 해요.
• 필리핀을 고른 이유로는 영어 사용, 해외 가사·돌봄 인력 파견 경험이 꼽혔어요.

[이용 요금]
• 초기 월 이용료: 하루 4시간 약 119만 원, 8시간 약 238만 원(최저임금 기준 4대보험 등 포함 수준).
• 초기 86명이 약 143가정에 배치됐고, 2025년 2월 1년 연장 때 참여자 90% 이상이 연장을 택했다고 해요.
• 평일 시간당 이용료가 2,860원 올라 16,800원, 주말은 1.5배인 25,200원이에요.
• 하루 4시간·주 5일 기준 월 이용료가 111만 원에서 134만 원으로 약 23만 원(20% 넘게) 올랐어요. 주 40시간 기준이면 월 약 292만 원이에요.
• 정부 지원: 중위소득 180% 이하 3인 가구(월 소득 900만 원 이하)는 연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해요.
• 신청 가구의 43%가 강남 3구에 몰렸고, 사업 신청 지역은 서울·부산·세종 세 곳뿐이었다고 해요.

[노동자 입장 — 실수령액]
• 월 약 290만 원은 필리핀 페소로 10만 페소가 훌쩍 넘는 돈이에요.
• 입국·숙소·행정 절차에 최대 약 500만 원의 초기 비용을 낸 경우가 있고, 세금·4대보험·숙소비 등을 빼면 실수령액이 약 110만~120만 원이라는 보도가 있었다고 해요.
• 진행자는 실수령 100만 원 초반이면 약 5만 페소로, 현지 기준으로 적지 않지만 자격증·초기 비용·절차를 거친 이들 입장에선 손에 쥐는 돈이 아쉬울 수 있다고 봐요.

[근무 환경 문제와 사건]
• 공식적으로는 육아·돌봄 중심이지만 실제로는 청소·설거지·세탁 같은 일반 가사가 많이 포함된다는 지적이 있어요.
• 계약에 없는 업무(온 가족·반려견 돌보기, 부모 대상 영어 회화 수업, 휴식 시간 제한)를 강요받았다는 증언, 업무 불만을 제기했다가 중개기관에서 벌금을 받았다는 사례가 전해졌어요.
• 한 시민단체가 약 4건의 성적 괴롭힘 사례를 주장했고, 노동부는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며 사실이 확인되면 엄정 조치하겠다고 했어요.
• 2024년 9월 추석 연휴에 2명이 숙소를 떠나 연락이 끊겼고, 이후 부산에서 불법 체류·취업으로 체포됐어요.
• 이후 서울시는 통금 해제, 급여 지급 방식 선택, 출퇴근 거리를 고려한 배치 등 개선을 추진했어요.

[필리핀 정부의 송출 중단 뉴스]
• 필리핀 정부의 한국 인력 송출 중단 소식은 고용허가제 전체가 아니라, 중간 브로커의 불법 착취·인권 침해 때문에 주로 농어촌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국한된 것이라고 해요.

[필리핀 현지 가사도우미 사정]
• 필리핀에선 가사도우미를 아떼, 아이만 전문으로 돌보는 사람을 야야라고 불러요. 소득이 높지 않은 보통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어요.
• 한국인 등 외국인 가정은 대행업소나 이웃 추천으로 구하고 최저임금 등 보장할 것이 많아, 현지 가정과 급여 차이가 분명히 있어요.
• 현지 가정은 친척 소개로 구하는 경우가 많고, 지방에서 마닐라로 일자리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최저임금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고 진행자는 말해요.

⏱ 구간 목차
00:06 시범사업 종료 결정
02:07 필리핀을 고른 이유·100명 입국
03:18 이용 요금과 인상
04:20 필리핀의 아떼·야야
05:20 외국인 가정과 현지 가정의 급여 차이
06:22 노동자 실수령액
08:26 근무 환경 문제
09:27 이탈 사건·필리핀 정부 송출 중단

💬 시청자 반응 (댓글 59개)
•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이라 반가움을 전하는 댓글이 가장 많았어요.
• 싱가포르(월 48만~78만 원), 홍콩, 두바이 등 다른 나라의 가사도우미 급여와 비교하며 한국은 최저임금 적용으로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 결국 고소득층을 위한 제도였다는 비판과, 비용만 맞으면 출산 장려에 필요한 제도라는 의견이 함께 나왔어요.

조회 1.4만 · 구독자 7.5만 · 2026년 1월 28일 업로드 · 10:39 (11월 6일 기준)

원문 댓글 반응원문 댓글 59개 중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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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y3t19

우리보다 잘사는 싱가폴에서 필리핀 가사 도우미가 한화로 월 48~78 만원정도 받습니다.

공감
PhlipPark7

오랴간만에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니 반갑네요.필리핀 도우미는 필요한 인력인데 제대로된 제도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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