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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 로세스의 평범한 사람들

Lakbaylore11월 6일
현지톡레딧957

치노 로세스의 평범한 사람들

저는 걷는 걸 정말 좋아해요. 제 개인 브랜드 이름이 Lakbay Lore인 것도 아마 그 이유 중 하나일 거예요.

팔라난에서 걸어서 마갈라네스 MRT역 근처 치노 로세스에 있는 라 푸에르사 플라자(La Fuerza Plaza)까지 갔어요. Lindslee의 "The Grand Scheme of Things"를 보러요.

이 전시는 조각으로 필리핀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물상을 보여 줘요.

그런데 라 푸에르사로 걸어가다 보니 전시가 너무 일찍 시작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노 로세스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과 성격, 사연이 보이니까요.

우리 사회를 보여 주는 전시를 보러 가는 여정 자체가, 갤러리에 도착하기도 전에 그 예술을 실제 삶 속에서 볼 기회를 줬다는 게 재미있어요.

흔히 말하듯 "Art imitates life, and life imitates art."

원문 댓글 반응원문 댓글 28개 중 9개
거대 고양이 착시초상권 지적사진 속 사람들길 이름 이야기
거대 고양이 착시
formerDotaQueen1

왜 지프니 위에 커다란 고양이가 있나 해서 두 번 봤음 😂

초상권 지적
puskiss_hera1

사람들 얼굴 좀 가려 주세요. 본인은 사진 찍고 싶겠지만, 찍힌 사람들이 원하는지는 모르잖아요.

사진 속 사람들
NomadicEngi1

펩시 있는 데 저 형, 밈으로 써도 되겠다. 아직 졸린지 입이 엄청 크게 벌어져 있네.

길 이름 이야기
Meow_0181

나한텐 영원히 파송 타모(Pasong Tamo)일 거예요. 치노 로세스를 무시하는 건 아니고요. 정치인들이 도로랑 이름을 바꾸는 게 싫어서요(예: 루스벨트 → FPJ). 그건 그렇고 고양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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