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물가 7.8% 올라 3년 8개월 만에 최고 — 교통비 20.1%↑
📌 11월 5일(목) 필리핀 통계청(PSA)이 10월 물가상승률이 7.8%로 9월(7.2%)보다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2월 이후 3년 8개월 만의 최고치로, 대중교통 요금과 휘발유·전기·LPG 값 상승이 주로 끌어올렸습니다.
■ 무엇이 바뀌나
· 교통 물가가 9월 14.6%에서 10월 20.1%로 뛰었습니다. 클레어 데니스 마파(Claire Dennis Mapa) 통계청장은 9월 말 오른 지프니·트라이시클 요금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 주거·수도·전기·가스·기타 연료 물가는 8.4%에서 9.3%로, 외식·숙박 물가는 7.0%에서 7.7%로 올랐습니다.
· 식품·비주류 음료 물가는 6.7%에서 6.1%로 둔화했지만, 쌀은 20.7%로 9월(20.3%)보다 더 올랐습니다.
· 근원물가는 5.4%로 2023년 9월 이후 가장 높고, 1~10월 평균 물가상승률은 5.6%로 정부 목표(2~4%)를 웃돌았습니다.
· 지역별로 메트로 마닐라는 5.9%, 그 밖의 지역은 8.2%였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팁
· 교통·전기·외식 요금이 함께 오르고 있어 월 생활비 예산을 넉넉히 잡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Philstar에 따르면 중앙은행(BSP)은 10월 기준금리를 5.5%로 올렸고, 물가가 목표치(3%)를 웃도는 동안 긴축을 이어갈 방침이라 대출 금리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통화정책회의는 12월 17일입니다.
■ 출처
Philstar(11/5), Manila Bulletin(11/5), News5(11/5), BusinessMirror(11/5), CLTV36 News(공식 페이스북, 11/5)
■ 사진
· 1. 자료사진 · 주유소에서 지프니에 주유하는 직원 — Philstar
· 2. 자료사진 · 재래시장 고기 판매대 — Manila 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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