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콘도 공급 과잉 계속: 미분양 8만 채, 할인율 40%까지
메트로 마닐라의 콘도 공급 과잉이 여전히 풀리지 않는 과제로, 개발업체들이 착공을 늦추고 공격적인 혜택으로 구매자를 끌어들이는데도 미분양이 약 8만 채에 이른다고 콜리어스 필리핀의 조이 본독 리서치 이사가 밝혔다.
이런 둔화는 신규 사업에 타격을 주고 있다. 2026년 3분기에 준공된 물량은 2,200채로, 당초 전망치 4,500채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공급 과잉이 부동산 구매자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다. 개발업체들이 일부 즉시 입주 가능 물량에 최대 40%까지 할인을 내걸고 유연한 결제 방식과 각종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누가 이런 바가지 감방에서 살고 싶겠어요?
현지인인데요, 이런 콘도는 보통 OFW와 월 7만 5천 페소 이상 버는 직장인을 노리는 게 일반적이에요. 문제는 필리핀 사람 중에 그 정도 버는 사람이 4% 정도뿐이라는 거죠. 정부는 제대로 된 최저임금 인상도 승인 못 하면서, 왜 개발업자들은 대다수 사람이 못 사는 집만 계속 짓는지 어리둥절해요.
부유한 일본인 가족이 필리핀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다고 늘 충격받아요. 일본에 살면서 부동산을 사고팔아 돈을 잘 버는 사람인데, 여기선 되팔이(flip)를 할 방법이 없대요. 말도 안 돼요. 압류 콘도 매물도 찾기 어렵고요. 평방미터당 10만 페소가 평균 가격이에요. 믿기지 않아요. 그러니 외국인 여러분, 제발 이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여기서 콘도 사지 마세요. 그래야 가격이 내려가서 나중에 일반 사람들도 살 수 있어요.
'할인율 최대 40%' = '80%를 바가지 씌웠으니 조금 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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