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손시티 쿠바오 불법 POGO 의심 시설 급습 — 외국인 76명 체포
📌 10월 12일(월) 메트로 마닐라 케손시티 쿠바오의 바랑가이 소코로(Socorro)에 있는 불법 POGO(필리핀 온라인 도박업체) 관련 의심 시설을 이민국(BI)이 급습해 외국인 76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민국은 이 시설이 온라인 사기에 쓰인 것으로 의심된다며, 2주 사이 두 번째 대규모 단속이라고 밝혔습니다.
■ 사건 경위
· 이민국 정보국(BI-ID)이 특수대응팀(ID-SRT)과 제4지역 정보작전반(RIOU)을 통해 필리핀군 수도권사령부와 합동으로, 정식 발부된 임무 명령(mission order)에 따라 작전을 벌였습니다.
· 1차 신원 확인 결과 중국인 74명, 미얀마인 2명입니다.
· 포르투나토 마나한 주니어(Fortunato S. Manahan Jr.) 이민국 정보국장은 요원들이 들어갔을 때 이들이 온라인 사기를 벌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조엘 앤서니 비아도(Joel Anthony M. Viado) 이민국장에게 보고했습니다.
■ 수사·현재 상태
· 체포된 외국인들은 인퀘스트(약식 송치 심사)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민법에 따라 추방 절차에 들어갑니다. 혐의는 이민국 발표 단계입니다.
· 추방 명령이 나오면 이민국 블랙리스트에 올라 필리핀 재입국이 막힙니다.
· 이번 단속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불법 POGO 근절 지시와 반POGO법(공화국법 제12312호, 2025년)에 따른 것입니다. 비아도 이민국장은 "불법 POGO 단속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유의
· 숙식 제공·고수익을 내건 취업 제안은 사기 거점 인력 모집일 수 있습니다. 회사 실체와 취업 허가 발급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 외국인이 체류 자격에 맞지 않는 일을 하다 단속되면 추방과 재입국 금지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출처
Bureau of Immigration(10/13), Daily Tribune(10/13)
■ 사진
· 이민국 단속 현장 — 벽 앞에 선 외국인들 — Bureau of Immi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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