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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지내요? 요즘 물가 감당되세요?

VegetableChest184010월 28일
현지톡레딧189

다들 어떻게 지내요? 요즘 물가 감당되세요?

생필품, 장보기, 공과금, 거의 모든 게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다들 요즘 돈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요.

직장 다니는 분, 작은 사업 하시는 분, 가족 부양하시는 분들은 지출 다 하고도 아직 저축이 되나요? 소상공인분들은 아직 버틸 만한가요, 아니면 사람들이 돈을 덜 써서 매출이 줄었나요?

소득, 사는 곳, 생활 방식에 따라 상황이 다 다르다는 건 알아요. 그냥 현장의 현실이 궁금해요. 요즘 생활비 어떻게 버티고 계세요? 아직 재정적으로 괜찮으세요, 아니면 최근 확 힘들어졌나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솔직한 경험담 듣고 싶어요.

원문 댓글 반응원문 댓글 99개 중 10개
생필품도 사치기름값·교통비집밥·절약사업·가계 사정
생필품도 사치
Actual_Membership_23145

이 경제는 음식 같은 기본 생필품만 사도 재정적으로 무책임한 사람이 된 기분이 들게 함. 미쳤음

기름값·교통비
sstphnn27

일 하나 해서 그 미팅 한 번에 5천 벌었는데 그 돈이 전부 디젤값으로 나감. 씨발. 맥도날드 사 먹을 거스름돈도 안 남음.

집밥·절약
ps233255

외식은 줄이고. 집밥은 늘리고. 물가가 올라도 이렇게 해서 돈을 모으고 있음

사업·가계 사정
cafe_latte_grande37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버는 게 딱 맞을 정도임. 분기 세금이랑 연간 갱신비도 아픈데, 버는 게 워낙 적어서. 딸이자 예전 가장으로서- 예전엔 1만 페소면 장바구니가 가득 찼는데 이제는 가득 안 참. 그래서 마음이 안 좋고, 예전의 극단적인 절약으로 돌아가는 것 같음. 주부로서 (남편은 선원)- 남편 월급이 많긴 한데, 좀 힘든 병 한 번에 입원 한 번이면 저축이 바로 날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함. TL;DR: 100만 페소가 이제 10~20만 페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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