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소식: 태풍 참피/로살이 지나간 뒤 바타네스 바다가 마침내 잔잔해졌어요 (2026.10.24)
지난 며칠은 힘들고 불안했는데, 이제 섬들에 고요가 돌아왔어요.
폭풍이 지나가고 바타네스의 이트바야트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있어요. 자연의 힘과 회복력을 조용히 숨 막히게 일깨워 주는 풍경이에요. 험준한 절벽은 끝없이 푸른 바다 앞에 당당히 서 있고, 바람에 흔들리던 초원은 드넓은 북쪽 하늘 아래에서 서서히 평화로운 리듬을 되찾고 있어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혹독함을 둘 다 목격했으니까요. 진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에요. 이트바야트 산등성이의 드넓은 목초지 때문에 뉴질랜드에 온 느낌이 들었어요. 그 평원에 정말 감탄했어요.
태풍이 직격하지 않아서, 그리고 이바탄 사람들도 모두 무사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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