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 추격전을 목격함. 경찰이 밀리고 있었음.
칠면조 많은 동네에 사는데 이거 100% 실화라고 장담합니다. 그냥 거들먹거리며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 하찮은 인간들을 하나하나 심판해요. 당신의 그 번쩍이는 쇳덩이 탈것 따위엔 눈곱만큼도 관심 없다고요!
제 경험상 걔들이 그렇게 똑똑하진 않아요. 한번은 한 마리가 제 (75파운드짜리) 개한테 덤벼들었는데, 개는 우리 근처에 오지 말라고 있는 힘껏 의사 표시를 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그 녀석이 안전거리에서 멈추고 더는 안 따라올 줄 알았죠. 세게 한번 흔들어 주면 빠지는 깃털이 꽤 많더라고요.
맞아요, 예전에 닥스훈트를 키웠는데 어느 가을 오후에 칠면조 한 마리가 걔랑 눈이 마주치더니 그 작은 갈색 생명체를 괴롭히겠다고 달려왔어요 그 개가 그렇게 행복해 보인 건 진짜 오랜만이었어요
경찰차 옆면 보기도 전에 서퍽 카운티인 줄 알았어요. 여기 칠면조들 성질 더럽거든요.
우리 동네 야생 칠면조들은 엄청 수줍고 겁 많던데, 얘들은 뭐 때문에 이렇게 공격적인 거죠?!
훈련이죠. 기초 훈련 3개월, 집결 훈련 3개월, 그다음엔 덤불 속으로 보내져서 싸우는 거예요.
"이름, 배지 번호, 상관 이름, 그리고 서에서 그분이랑 연락되는 시간 좀 알려 주시죠!" 😡
칠면조들은 "형씨, 문 열고 나와 봐. 얘기만 좀 하자니까" 이러는데 경찰이 안 믿어 준 거지.
"그래서 칠면조는 못 잡았고?"
대통령이 해마다 이 날짐승들을 사면해 주고는 떼거리 범죄가 안 늘기만 바라니까 이 꼴이 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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