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태어난 필리피나, 현지 필리핀 남자를 '잠자리 장난감 남친'으로 쓰다
얼마 전에 동네 이웃인 30대 필리핀 남자랑 술을 마셨어요. 그냥 남자들끼리 어울려 수다 떠는 재밌는 밤이었죠. 몇 잔 들어가니까 그 친구가 최근 연애 얘기를 털어놓더라고요.
지금 서양에서 태어난 필리피나랑 장거리 연애 중이래요. 여자가 올해 여기 왔다가 벌써 서양으로 돌아갔고요.
여기 있을 때 여자는 침대에서 몇 시간이고 자기를 '서비스'해 주길 바랐대요. 딸기 아이스크림 먹는 걸 떠올려 보세요. 풀코스로요.
여자가 떠난 뒤로는 영상통화로 즐겁게 해 주길 바란대요. 자기가 혼자 하는 모습을 그대로 스트리밍해서 여자가 보며 즐기게요.
이렇게까지 해 줘야 하는 게 정상이냐고, 이용당하는 기분이라고 저한테 묻더라고요. 몇 시간씩 딸기 먹고 그런 건 저한텐 그리 정상으로 안 들린다, 근데 결국 네가 그걸 즐기면 네 선택이다, 라고 해 줬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보통은 서양 남자들이 이런 짓 한다고 욕먹는 얘기만 듣다 보니 공유할 만한 재밌는 얘기 같아서 올려 봐요.
참 이상한 글이네
딸기 얘기가 완전히 이해가 안 가요. 딸기 아이스크림 먹는 걸로 시작해서 결국 여자 젖꼭지에 묻은 딸기 시럽을 핥는 그런 건가요????
이봐요. 남의 아주 사적인 일을 그냥 인터넷에 올렸네요. 그 친구는 당신한테 얘기한 거지, 당신과 레딧한테 한 게 아니잖아요. 남자 의리 점수 -10.
그 남자 온리팬스 계정 하나 만들고 여자한테 구독하라고 해야겠네 😉
가짜 같은데… 제정신이면 '레드와인' 풀장에 입부터 크게 벌리고 뛰어들 사람 없어요! 절대 안 되지! 이상한 수준을 넘었네. 아니면 '딸기 먹기'가 그냥 케첩 대신 마요네즈 얹어서 입으로 해 주는 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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