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용시설 한국인 총책 지시로 마약 채널 운영한 30대에 징역 10년 구형
📌 필리핀 비쿠탄 수용시설에 수감된 한국인 총책의 지휘를 받아 텔레그램 마약 판매 채널 ‘라부부’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한국인 A씨에게 11월 4일(수) 한국 공소청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경기신문 보도입니다.
■ 사건 경위
· A씨는 2025년 12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상시 회원 230명 규모의 채널을 운영하며 340만 원어치 필로폰 등을 직접 팔고, 운반책을 써 ‘좌표’ 방식으로 2,000만 원어치를 유통하고, 다른 판매상에게 2,600만 원어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A씨는 필리핀 비쿠탄 수용시설에 수감된 한국인 총책 B씨의 지휘를 받은 것으로 기소됐습니다.
■ 수사·현재 상태
· 공소청은 수원지법 형사11부 결심 공판에서 징역 10년과 추징금 4,502만 7,393원을 구형했습니다. 선고는 12월 4일(금) 오전 10시입니다.
· 수사당국은 이 수사 과정에서 필리핀 수용시설의 총책 14명을 특정했고, 이 가운데 12명의 범죄인 인도 청구를 위한 국내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 A씨는 최후진술에서 돈 욕심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며 깊이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유의
· SNS·텔레그램으로 오는 마약 구매나 고수익 ‘운반’ 제안에는 절대 응하지 마세요.
■ 출처
경기신문(11/4)
■ 사진
· 자료사진 · 수원법원종합청사 외경 — 경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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