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에서 출산, 지갑 얼마나 털리셨나요?
아내는 바가지 안 쓰게 출산 전후 한 달은 비행기나 차로 다른 데 가 있자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다들 어떠셨어요?
아내는 바가지 안 쓰게 출산 전후 한 달은 비행기나 차로 다른 데 가 있자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다들 어떠셨어요?
엄마 쪽 25만 페소, 병원비 15만, 산부인과 의사 6만, 마취과 의사 4만 4천으로 나뉘어요 아기 쪽 10만 페소(신생아 집중치료실 2일, 일반 신생아실 5일) 행운을 빌어요
축하해요 🎉🍾🎈
NHS로 돌아가세요 😂 해결.
레이크뷰 비낭오난에서 12만 5천 페소. 제왕절개.
자연분만이 가능할 거라고 장담받았는데, 그날 밤 진통이 심해지더니 갑자기 타기그 메디컬 센터로 급히 옮겨졌어요. 저는 의료진 한 명 못 만나고 복도에 방치돼 있다가, 몇 시간 뒤에 제왕절개를 했고 건강한 아들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총비용은 약 28만 페소였어요. 관찰용 병실 사흘에 조산사 비용 등등. 기저귀값으로 그것보다 더 쓰게 될 거예요.
출산하러 어디로 가면 더 싸다는 거예요? 저는 필리핀에서 출산해 본 적은 없지만 친구들한테 듣기론 7만~20만 페소 정도예요. 높은 쪽은 제왕절개고요. 아내분은 임신 기간 내내 산부인과 의사한테 다녀야 하고 그 의사가 아기를 받는다는 걸 알고 계세요? 갈 수 있는 병원은 그 의사가 진료하는 곳으로 한정돼요. 아무 데나 가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뭐, 저소득층처럼 동네 보건소에 줄 서서 무료로 검진받는 방법도 있어요. 조산원에서 낳고 몇 시간 뒤에 집에 가는 거죠. 하지만 위험이 있고, 형편이 된다면 당연히 이 방법은 안 택하겠죠.
여기 사람들은 제왕절개를 엄청 좋아해요. 미국에서 온 나쁜 습관인데, (가끔은 이유가 있지만) 아무 근거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청구액은 확실히 올라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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