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빅에서도 이런 적 있었나요?
수빅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 지금 태국 파타야가 겪고 있는 상황을 수빅도 겪은 적이 있나요?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함.
250일 넘게 바다에 있던 수병 5000명.
태국 동부 램차방 항에 예정된 5일간의 휴식·재충전 기항으로 정박했어요.
수빅 지역이 그 정도 수병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수빅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요…. 지금 태국 파타야가 겪고 있는 상황을 수빅도 겪은 적이 있나요?
항공모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함.
250일 넘게 바다에 있던 수병 5000명.
태국 동부 램차방 항에 예정된 5일간의 휴식·재충전 기항으로 정박했어요.
수빅 지역이 그 정도 수병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미드웨이 전투단 소속으로 수빅에 여러 번 기항했어요. 네, 수빅은 전투단 전체를 충분히 감당했죠! 아니 술집이랑 술집 아가씨들이 우리 일정을 우리보다 더 잘 알았다니까요
태국이든 수빅이든 그 10배도 감당할 수 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항모 전투단에 파견 갔을 땐 배에 탄 여군의 30%가 임신해서 근무지에서 빠졌어요.
저는 군에 입대해서 나중에 전역(은퇴)했는데요......수빅 베이는 미친 기항지로 전설적인 명성이 있었어요. 'LBFM'이나 'Sh*t river' 같은 말이 흔했죠. 미국 본토나 해외의 다른 군사 도시들도 마찬가지여서, 이른바 '수병 술집'들엔 전통과 역사가 밴 명패며 사진이 걸려 있었어요. 포트 브래그 바깥의 페이엣빌, 일명 '헤이 스트리트'는 마피아가 쥐고 있던 시절의 라스베이거스 같았어요. 죄악의 도시 그 자체였죠. 군대는 엄청난 문화적 변화를 겪었어요........여성과 기혼자가 대거 들어오고, 성매매를 보는 시각이 바뀌고, 스마트폰과 SNS가 생기고, 군이 '보이는 모습'에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해지면서 그 영광의 시절은 먼 기억이 됐죠. '테러' 같은 보안 문제도 있고, 제가 2011년에 전역할 때는 여자한테 돈 주고 서비스를 받는 건 '인신매매'라서 자동으로 제15조 징계라고 교육하더라고요. 요즘 애들이 우리처럼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도 짚고 넘어갈 만해요. 팬데믹 때 몇 년씩 갇혀 지냈고, 교육도 더 잘 받아서 술 같은 것의 나쁜 면을 더 잘 알거든요.
문 앞에 유혹이 저렇게 널렸는데 그 수병들(seamen) 통제 잘해 보시길
있었죠. 그 녀석이 레이디보이를 죽이기 전까지는요.
80년대엔 진짜 미쳤었죠. 브라운 폭스, 록앤롤 인 콘서트, 에어포트 디스코, FTN 바, 마리포사 레스토랑, 페소 지미스 같은 끝내주는 술집들이 있었어요.
아직 술집에선 한 명도 못 봤어요. 쇼핑몰은 쇼핑하는 수병들로 꽉 찼고요. 오늘 밤에 보죠. 필리핀이랑 달리 여기 여자들은 들뜨지도 않아요. 전혀 신경을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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