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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팡가 8월 홍수로 재난사태 — 주민 104만 명 피해, 마발라캇 빼고 20개 시·군 침수

📌 팜팡가주 의회가 8월 12일 남서 몬순(하바갓)과 잇단 태풍으로 인한 홍수 때문에 주 전체에 재난사태(state of calamity)를 선포했습니다.
8월 31일 주 재난관리청 집계 기준 334개 바랑가이, 주민 약 104만 7천 명이 피해를 입었고, 주 안의 21개 시·군 가운데 마발라캇시만 침수 목록에 들지 않았습니다.


■ 무엇이 있었나
· 8월 12일 주 의회가 특별회의에서 결의안(제10524호)으로 주 전체 재난사태 선포. 재난 기금을 빨리 풀어 구호·복구에 쓰기 위한 조치
· 선포 당시 피해: 17개 시·군 297개 바랑가이, 주민 약 86만 명, 대피 7,731명
· 8월 24일 마르코스 대통령이 산페르난도 주청사 상황 보고를 받고 바콜로르 대피소를 방문

■ 피해 규모 (8월 31일 기준)
· 20개 시·군 334개 바랑가이 침수, 32만 6,907가구·104만 7,664명 피해
· 대피소 생활 약 4,622가구·1만 7,300명. 주택 18채 완파, 65채 일부 파손
· 농·수산 피해 약 12억 5천만 페소(수산 7억 8,600만, 쌀 2억 9,510만 등)
· 피해가 큰 곳: 과과·마카베베·아팔릿·마산톨·칸다바·산시몬 등 주 남부 저지대

■ 앙헬레스 상황
· 8월 28일 폭우로 산토엔티에로 거리(무릎 높이 침수), 컷컷 고가도로 아래, 산토크리스토 교차로, 판단 로드 일부가 승용차로 지나갈 수 없게 됨
· 같은 날 컷컷 프렌드십 하이웨이에서는 물에 잠긴 열린 배수로에 25세 남성이 빠져 숨지는 사고도 있었음

■ 교민·여행자 유의
· 앙헬레스는 비가 몰아치면 컷컷 고가도로 아래·산토크리스토 교차로처럼 낮은 길부터 잠깁니다. 폭우 때는 이 길을 피해 돌아가세요.
· 물에 잠긴 인도·도로는 바닥(열린 배수로·맨홀)이 보이지 않습니다. 걸어서 건너지 마세요.
· 남부 팜팡가(과과·마카베베·칸다바 등)나 바콜로르 쪽으로 이동할 일이 있다면 출발 전 주청·시청 페이스북 공지로 도로 상황을 확인하세요.

■ 출처
DZRH(8/13), Punto! Central Luzon(8/12, 9/1), SunStar(8/20, 8/31), Manila Times(8/18), BusinessMirror(9/1), 대통령실(PCO)·Daily Tribune·Manila Bulletin(8/24), Inquirer(앙헬레스 도로 침수 — 1곳 확인)

■ 사진
물에 잠긴 팜팡가 도로를 오토바이로 지나는 주민(DZRH, 팜팡가 주청 제공), 물에 둘러싸인 저지대 마을 항공 사진(Punto!), 밤사이 물에 잠긴 건물(Manil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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