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I, 마카티 온라인 대출앱 사무실 단속 — 문자 대량 발송기로 채무자 협박 혐의
📌 10월 23일(금) 국가수사청(NBI)이 마카티시의 한 온라인 대출앱 업체 사무실을 단속해 불법 문자 대량 발송기(text blaster)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채무자를 협박하고 채무자의 지인들에게까지 연락해 빚 독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사건 경위
· GMA에 따르면 NBI 요원들이 들어갔을 때 사무실에서는 직원 100명 가까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Inquirer는 80여 명이 연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보도마다 다름).
· 현장에서 법으로 금지된 문자 대량 발송기와 여기에 꽂힌 여러 개의 SIM 카드, 대출앱 운영 장비를 압수했습니다.
· 발송기는 앱 홍보 문자와 상환 독촉 문자를 대량으로 보내는 데 쓰였고, 직원들은 허용되지 않는 채무자의 연락처 속 지인들에게도 연락했다고 합니다.
· Inquirer에 따르면 갚지 않으면 집으로 경찰을 보내거나 개인정보를 퍼뜨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수사·현재 상태
· 업체는 여러 건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NBI는 갈취 여부와 사이버범죄 관련 금융 범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체 이름과 정확한 단속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멜빈 마티바그 NBI 청장은 이를 '갈취'라고 부르며, 경제가 어려운 때 채무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유의
· 대출앱을 설치할 때 연락처·사진 접근 권한을 요구하면 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빚 독촉 과정에서 경찰 출동·개인정보 공개 같은 협박을 받으면 메시지를 캡처해 두고 경찰이나 NBI에 신고하세요.
■ 출처
GMA News(10/23), Inquirer(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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