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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이사 가요. BGC에 에어비앤비를 3개월 잡아 뒀고, 장기적으로는 거기나 마카티에 살 것 같아요. 이스트우드 시티는…

Cory Simon퍼옴페이스북34

1월에 이사 가요. BGC에 에어비앤비를 3개월 잡아 뒀고, 장기적으로는 거기나 마카티에 살 것 같아요. 이스트우드 시티는 어때요? 거기 살아 보신 분 계세요? 좀 더 싸긴 한데 그게 결정 요인은 아니에요. 물건, 서비스, 식당, 의료에 접근하기 좋아야 해요. 나이트라이프엔 관심 없어요.

원문 댓글 반응원문 댓글 92개 중 9개
이스트우드 추천단점·주의할 점교통·접근성 논쟁
이스트우드 추천
Jan David Narkiewicz8

록웰(마카티)이랑 BGC(타기그)가 메트로 마닐라에서 가장 좋은 콘도 지역 두 곳이에요. BGC는 좀 크고 전부 걸어 다닐 수는 없어요. 록웰이랑 이스트우드(케손시티)는 기본적으로 1km x 1km 정도 크기예요. 저는 록웰에 집을 갖고 있었는데 이혼하면서 콘도를 잃었어요. 지금은 이스트우드에 살아요. 월세가 BGC나 록웰의 절반이에요. BGC는 안에서 움직이려면 그랩을 타야 할 때가 있어요. 이스트우드와 록웰은 걸어 다닐 수 있어요. 이스트우드, 록웰, BGC 어디든 차는 필요 없어요. 록웰에서는 걸어서 마카티 걸바까지 갈 수 있지만 저는 관심 없어요. 록웰과 이스트우드 둘 다 알맞은 크기의 작은 몰, 수십 개의 식당, 이벤트가 있어요. 비 올 때 이스트우드는 대부분 지붕 있는 통로로 다닐 수 있어요. 록웰은 일부 건물만 돼요. 둘 다 영화관과 교회가 있어요. 록웰엔 슈퍼마켓이 하나, 이스트우드엔 둘 있어요. 이스트우드엔 볼링장과 당구장이 있어요. 가족 위주의 괜찮은 볼링장에 좋은 당구대가 있죠. 마닐라 레퍼토리 극장도 있고요. 저는 이스트우드에 야외무대를 세워 놓고 하는 게 좋아요. 콘서트와 행사가 열려요. (소규모) 애니메이션 컨벤션, 밴드 공연, 새해 행사, 부활절 달걀 찾기까지. 록웰에도 멕시칸 식당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스트우드엔 아가베라는 괜찮은 집이 있어요. 세 곳 다 안전해요. 옛날식 지프니도 없고, 트라이시클도 없고, 구걸하는 사람도 없어요. 모두 영어를 써요. 작은 동네에 사는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어느 날 밤 자정쯤 맥도날드에 주문했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업무 회의 때문에 가야 한다고 했어요. 새벽 3시에 돌아오니 매니저가 저를 알아보고 주문을 다시 넣어 줬어요. 로빈슨스(슈퍼마켓)에서 두리번거리면 직원이 우리 아내가 매장 어디에 있는지 알려 줘요. 계산원들은 우리 아이 셋 이름도 다 알아요. 저는 '빨간 배낭 아저씨', 쌍둥이를 나란히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아빠로 알려져 있어요. 한 달에 한두 번쯤 그랩을 타요. 3km 떨어진 오푸스 몰에 가서 레드 로터스나 딤섬 팀호완을 먹을 때도 있어요. 추수감사절엔 거기 있는 데이브 앤 버스터스(필리핀에 하나뿐)에도 갔어요. 15페소짜리 현대식 지프니(셔틀버스)를 타고 쿠바오에 가서 쉐이크쉑을 먹기도 해요. 돌아올 땐 3달러짜리 그랩을 타요. 이스트우드엔 칠리스, TGI 프라이데이스, 웬디스, 맥도(McDo), 케니 로저스, 파파이스(문 닫는다는 소문), 포 호아, 폴로 로코, 이탈리아니스, 모던 상하이가 있어요. BGC, 록웰, 이스트우드 어디를 골라도 후회 없어요. 이스트우드는 좀 더 오래됐고, 비용은 절반이고, 자급자족형(록웰처럼)이에요. 푸드코트 최고는 록웰이에요. 대단해요. 이스트우드에 오게 되면 저를 알아보실 거예요. 유명한 혼혈 쌍둥이 딸들 덕분에요. 이스트우드 가구 포함 스튜디오/1베드룸 1만 8천 페소. 가구 포함 2베드룸(가정부 방 포함) 4만~4만 5천 페소. 이 지역들은 다 금연이에요. 이스트우드는 BGC보다 병원에서 좀 더 멀지만 메디컬 시티와 다른 의료 시설이 있어요. 세인트 루크스 BGC만 없어요(저는 거기서 쌍둥이를 낳았어요). 편하게 DM 주세요.

단점·주의할 점
Steven Bakarich2

단점 하나는 이스트우드 시티가 웨스트 밸리 단층선 바로 위에 있다는 거예요. 예산 안에서 버블 같은 생활을 하려면 그린필드 지구/오르티가스를 고려해 볼 거예요. 거기서는 BGC까지 그랩으로 15분, 마카티까지 MRT로 12분이에요.

교통·접근성 논쟁
Teddy Awad3

이스트우드는 외진 데다 교통 체증이 몇 시간씩이에요. 행운을 빌어요. 수도권 은퇴 생활이 저렴하다는 말에 속지 마세요. 예산과 수입이 빠듯하면 지방으로 가면 아주 저렴해요. BGC는 서양식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처음 정착하기 좋은 곳이에요. 생활비가 미국 도시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사실이에요. 깨끗하고 운영이 잘 되고, 큰 미국 도시와 비슷한 도시 구조에 콘도 생활이에요. 마카티는 어디냐에 따라 더 저렴하긴 한데 교통, 치안 등 문제가 더 두드러질 수 있어요. BGC보다는 훨씬 덜 비싸요. 병원은 두 지역 다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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