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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키아포서 오토바이 강도단, 바랑가이 의원 총으로 위협해 20만 페소 넘게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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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사건장소 Quiapo, Manila발생2026년 10월 31일 20시

마닐라 키아포서 오토바이 강도단, 바랑가이 의원 총으로 위협해 20만 페소 넘게 털어

📌 10월 31일(토) 밤 8시쯤 마닐라 키아포의 산라파엘 스트리트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들이 바탕가스로 떠날 채비를 하던 마닐라의 한 바랑가이 의원(kagawad)을 총으로 위협해 현금과 귀중품 20만 페소어치 넘게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 사건 경위
· Manila Bulletin 보도에 따르면 범인 중 한 명이 세워 둔 차 근처에서 피해자에게 총을 겨누고 지갑·손목시계·목걸이 등을 빼앗았습니다.
· CCTV에는 오토바이 3대가 범행 직전 근처에 있었고, 한 명이 피해자를 지켜보는 사이 다른 두 명이 다가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두 명은 차량 호출 앱 기사 제복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 범인들은 한 번 지나갔다가 약 1분 뒤 돌아와 범행한 뒤 아얄라 대로 쪽으로 달아났습니다.

■ 수사·현재 상태
· 피해자의 지갑은 나중에 파라냐케에서 신분증·체크카드와 함께 발견됐지만, 나머지 귀중품은 찾지 못했습니다.
· 마닐라 경찰청(MPD)이 용의자 신원 확인과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유의
· 배달·호출 앱 기사 옷을 입었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최근 기사로 위장한 강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짐을 싣거나 차에 타기 전에 주변에 서성이는 오토바이가 없는지 살피고, 귀중품은 몸에 지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Manila Bulletin(11/3)

■ 사진
· 차량 옆 오토바이 강도 CCTV 장면 — Manila Bulle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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