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코멤보서 사기 수배 60대 한국인 체포 — 함께 있던 85세 한국인도 2015년 추방명령 대상
📌 8월 25일 마카티 코멤보(Comembo)의 주택가에서 한국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된 65세 한국인 남성이 이민국 수배자추적반(BI-FSU)에 체포됐습니다.
같은 현장에서 2015년에 이미 추방명령을 받고도 남아 있던 85세 한국인도 함께 붙잡혀, 두 사람 모두 이민국 보호소에 구금됐습니다.
■ 사건 경위
· 8월 25일(화) 마카티 코멤보 바랑가이 주택가에서 이민국이 한국 경찰청과 공조해 체포
· 한국 정부가 앞서 이민국에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이 2020년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통보해 둔 상태
· 체류 서류가 없고 체류 기한도 넘긴 상태로 확인돼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도피자'로 분류
· 체포 약 12일 뒤인 9월 6일부터 언론에 알려짐
■ 함께 체포된 85세 한국인
· 영장 집행 중 같은 장소에서 발견
· 체류 서류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2015년에 추방명령을 받았던 사람으로 확인 — 추방명령 뒤 약 11년간 필리핀에 남아 있었던 셈
· 사기 사건과의 관련 여부는 보도되지 않음
■ 현재 상태
· 두 사람 모두 이민국 보호소(BI Warden's Facility)에 구금, 이민 사건 처리(추방 절차) 중
■ 교민·여행자 유의
· 한국에서 오래전 발부된 영장도 그대로 살아 있으며, 한국 정부가 이민국에 통보해 두면 몇 년이 지나도 추적됩니다.
· 추방명령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고령이라도 서류가 없으면 단속 현장에서 함께 구금될 수 있습니다.
· 비자 연장을 놓쳤다면 숨기보다 이민국에 직접 가서 벌금·연장 절차를 밟는 편이 훨씬 안전합니다.
■ 출처
Daily Tribune(9/6), BusinessWorld(9/6), People's Tonight(9/7), Police Files Tonite(9/7), The Manila Time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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