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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파사이서 한국인 수배자 체포 — 세부선 대만 사기 조직 두목 의심 남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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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사건장소 Pasay City; Mandaue City, Cebu발생2026년 11월 2일

이민국, 파사이서 한국인 수배자 체포 — 세부선 대만 사기 조직 두목 의심 남성도

📌 11월 2일(월)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시 뉴포트 단지(Newport complex)에서 한국 당국이 불법 온라인 도박 관여 혐의로 찾던 46세 한국인 남성이 필리핀 이민국(BI)에 체포됐습니다. 이민국은 10월 29일(목) 세부 만다우에시에서 대규모 사기 조직을 이끈 혐의로 수배된 27세 대만인 남성도 붙잡았다고 함께 밝혔으며, 두 사람은 추방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건 경위
· 이민국 도주자수색대(FSU)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한국인 고객의 원격 바카라 도박을 중개하는 정킷 에이전트로 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거래는 37건, 약 1억 5,400만 원(약 11만 4,000달러)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 대만인 남성은 10월 29일(목) 세부 만다우에시 바랑가이 카반칼란(Cabancalan)에서 체포됐습니다. 대만 형사경찰국(Criminal Investigation Bureau)은 그가 마닐라에서 활동하는 사기 조직을 이끌며 대만인 200명 넘게에게서 2억 페소 넘게 가로챘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마닐라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처(TECO)가 체포를 요청했습니다.

■ 수사·현재 상태
· 두 사람은 타기그시 이민국 보호시설에 갇혀 추방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방 명령이 나오면 이민국 입국 금지 명단(블랙리스트)에 올라 필리핀에 다시 들어올 수 없습니다.
· 조엘 앤서니 비아도(Joel Anthony M. Viado) 이민국장은 이번 체포가 국경이 도피자를 책임에서 지켜 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습니다.
· 혐의는 한국·대만 당국과 이민국의 발표이며, 재판에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 거주자·여행자 유의
· 본국에서 수배되면 필리핀에 머물러도 그 나라의 요청에 따라 이민국이 체포·추방에 나섭니다.
· 원격 바카라 같은 온라인 도박 중개·모집 제안은 한국에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응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출처
Bureau of Immigration(11/7)

■ 사진
· 이민국 요원과 체포된 외국인 수배자 2명(이민국 공식 사진) — Bureau of Immi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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