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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항의 운송 파업(9/28~30)·지프니 요금 14페소로 — 경유는 29일 7.57페소 인하

📌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운송단체 마니벨라(Manibela)와 피스톤(PISTON)이 기름값 폭등에 항의하는 파업을 벌여 메트로 마닐라 출퇴근길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같은 28일부터 지프니·버스 요금이 올랐고, 알바이주와 마닐라 일부 대학은 대면 수업을 멈췄습니다. 3주 연속 오른 경유값은 29일 리터당 7.57페소 내렸습니다.


■ 무엇이 있었나
· 9월 28일(월): 마니벨라가 사흘 파업 시작. 그러나 승객 불편이 크다는 교통 당국 요청을 받고 29일부터 파업을 접음
· 9월 29~30일(화~수): 피스톤이 전국 파업. 30일 케손시티 웰컴 로톤다에서 말라카냥궁 앞 멘디올라까지 행진하며 유류세(부가세·특별소비세) 폐지, 석유 자유화법 폐지 요구. 체포 보도 없음
· 피스톤 측은 "이번 이틀 파업은 다음 행동을 위한 준비"라며 추가 파업 가능성을 내비침

■ 무엇이 바뀌나 — 대중교통 요금 (9월 28일부터)
· 일반 지프니: 처음 4km 13 → 14페소, 이후 1km당 2페소
· 모던 지프니: 처음 4km 17페소, 이후 1km당 2.40페소
· 시내버스: 일반 15페소·에어컨 18페소(처음 5km)
· 이란 전쟁으로 오른 기름값 때문에 3월에 보류됐던 인상안을 교통부가 승인. 택시 요금 인상안은 아직 심사 중

■ 기름값 흐름
· 9월 들어 3주 연속 인상: 경유 리터당 누적 18.31페소, 휘발유 15.25페소 올라 한때 리터당 100페소를 넘기도 함
· 9월 29일(화) 오전 6시부터 인하: 경유 -7.57, 등유 -5.85, 휘발유 -0.24페소(10월 5일까지 적용). 사우디 원유 수출 일부 재개로 국제유가가 잠시 내린 영향

■ 영향
· 알바이주: 9월 29~30일 공·사립 전 학년 대면 수업 중단
· 마닐라·마카티 등의 대학(FEU, 아담슨, PNU 마닐라 등)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 교민·여행자 팁
· 파업 예고가 나오면 지프니 대신 그랩·MRT/LRT 등 다른 이동 수단을 미리 정해 두세요. 피스톤이 추가 파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 자녀가 현지 학교에 다닌다면 파업일에는 학교·시청(LGU) 휴교 공지를 전날 밤 확인하세요.
· 기름값은 매주 화요일 바뀝니다. 직접 운전한다면 월요일에 발표되는 다음 주 조정 폭을 보고 주유 시기를 정하면 도움이 됩니다.

■ 출처
GMA News(9/27·9/29), BusinessWorld(9/28), Manila Times(9/28), Philstar(9/28), Daily Tribune(9/27·9/30), Inquirer(9/30)

■ 사진
· 9월 30일 "기름값 내려라, 부가세·특소세 없애라"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피스톤 파업 참가자들(Daily Tribune)
· 마니벨라 기사들의 파업 시위(Manila Times)
· "가격 인하" 안내가 붙은 마닐라의 주유소(Phil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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