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게티서 70대 미국인 부부 자택서 총격 피살 — 새벽 강도, 가정부 묶고 돈 위치 물어
📌 9월 2일 새벽 네그로스 오리엔탈 두마게티의 한 주택에 무장 강도가 침입해 72세 미국인 남편과 71세 필리핀인 아내를 총으로 살해했습니다.
경찰은 가정부가 지목한 용의자를 강도살인 혐의로 고발했지만,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 사건 경위
· 9월 2일(수) 자정 직후, 두마게티시 바후음판단(Bajumpandan) 마을의 부부가 세 들어 살던 집
· 괴한들이 먼저 가정부 방에 들어가 총을 겨누고 "부부가 돈을 어디 두느냐"고 물은 뒤 가정부를 묶음
· 이어 자고 있던 부부를 여러 발 쏴 살해
· 현금 약 6만 페소, 전자기기, 신분증 등을 가져감. 새벽 4시쯤 가정부가 신고
■ 수사
· 가정부가 경찰의 범죄자 사진첩에서 자신을 묶고 총을 겨눈 남성을 지목 → 경찰이 강도살인 혐의로 고발(9월 중순)
· 용의자는 도주 중이라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고, 두 번째 공범 가능성도 수사 중
· 미국 대사관이 부검을 승인하고 수사를 지원
■ 같은 지역 다른 사건
· 7월 12일 인근 시불란(Sibulan)에서도 미국인 해양생물학자가 강도에게 살해돼 용의자 5명이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됨 — 두 달 사이 네그로스 오리엔탈에서 미국인 강도 피살 2건
■ 교민 유의
· 집에 큰돈을 두지 말고, 현금이 많다는 인상을 주지 마세요. 범인들은 돈의 위치부터 물었습니다.
· 창문·출입문·담장 잠금을 점검하고, 가능하면 CCTV·경보장치를 설치하세요.
· 고용인·출입 인력 관리에 신경 쓰고, 집 구조와 생활 패턴이 밖으로 알려지지 않게 하세요.
■ 출처
PNA, Philstar(9/3), Inquirer Global Nation, SunStar, Manila Bulletin Tempo(9/15), balita.com
■ 사진
① 사건 현장 통제선(SunStar) ② 현장의 경찰(Daily Guardian)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