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10월 물가 7.1~8.1% 오를 듯’ — 3년여 만에 최고 가능성
📌 10월 30일(금) 필리핀 중앙은행(BSP)이 10월 물가상승률을 7.1~8.1%로 내다봤습니다. 중동 위기로 에너지 가격이 높게 유지되며 연료·전기·교통 요금이 오른 탓으로, 이대로면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이 될 수 있습니다.
■ 무엇이 바뀌나
· BSP는 국내 연료·전기·교통 요금 상승을 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 반면 공급이 좋아 쌀·채소·고기·생선 값이 내려 상승 압력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봤습니다.
· 물가상승률은 지난 4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연료값이 뛰며 3년 만의 최고인 7.2%를 기록했고, 이후 낮아졌다가 9월에 다시 같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필리핀 통계청 자료).
· BSP는 4월 이후 네 차례 연속 금리를 올렸고, 지난주 기준금리(역레포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BSP는 중동 상황이 물가에 미칠 영향을 계속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 거주자·여행자 팁
· 연료·전기·교통 요금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어 교통비와 전기요금 지출을 넉넉히 잡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쌀·채소·고기·생선은 값이 내려가는 쪽이라 장보기 부담은 상대적으로 덜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수치는 BSP 전망치이며, 실제 10월 물가는 통계청 발표로 확인됩니다.
■ 출처
News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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