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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콜로드서 가족 대부업 돕던 인도인, 오토바이 2인조 총격에 숨져

📌 8월 4일 밤 9시께 네그로스섬 바콜로드시 비야몬테(Villamonte)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40대 인도인 남성이 2인조 오토바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가족이 하는 대부업을 돕던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목격자와 '관심 인물'을 확보해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 사건 경위
· 8월 4일 밤 9시께 바랑가이 비야몬테 푸록 바야니한(Purok Bayanihan)
· 피해자는 근처 시장에서 생필품을 사고 오토바이로 돌아가던 중이었음
· 목격자에 따르면 오토바이 2인조가 뒤따라와 앞질렀다가 되돌아와서 총을 쏨
· 머리에 총상을 입고 오토바이 옆에서 숨진 채 발견. 현장에서 탄피 3개와 탄두 1개 수거
· 소지품이 그대로 남아 있어 경찰은 강도 범행은 아닌 것으로 봄

■ 피해자
· 인도 국적 남성, 나이는 42세(GMA 인용 보도)·43세(Bombo Radyo)로 보도마다 다름
· 바콜로드에 온 지 약 5개월. 가족이 운영하는 대부업(돈 빌려주는 일)을 도운 것으로 알려짐 — 경찰은 사건 직후 직접 관여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힘

■ 수사·현재 상태
· 바콜로드 경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CCTV 역추적과 휴대전화 분석 진행
· 8월 13일 기준 목격자와 '관심 인물(person of interest)'을 확보했고, CCTV 영상은 화질 보정을 위해 지방 사이버범죄수사대로 보냄(Bombo Radyo 보도)
· 동기는 치정 관계와 사업(대부업) 양쪽을 모두 조사 중이며, 청부 살인인지도 확인 중
· 체포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음

■ 교민·여행자 유의
· 이번 사건처럼 돈 거래·사업 갈등이 총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인과 돈 문제로 갈등이 생기면 혼자 받으러 다니지 말고 법적 절차를 이용하세요.
· 밤에 오토바이나 도보로 이동할 때 뒤따르는 2인조 오토바이가 있으면 사람 많고 밝은 곳으로 피하세요. 긴급 신고는 911입니다.

■ 출처
Digicast Negros(8/5), Manila Bulletin(8/5), Kami.com.ph(GMA 인용, 8/7), Bombo Radyo Bacolod(8/13)

■ 사진
경찰이 사건 현장을 통제하는 모습(Digicast Negros)

바콜로드서 가족 대부업 돕던 인도인, 오토바이 2인조 총격에 숨져
2026년 8월 4일 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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