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팜팡 공설시장 큰불 — 점포 수백 곳 피해, 사리사리·젖은 시장 구역 임시 폐쇄
📌 9월 16일(수) 저녁 7시쯤 앙헬레스시티 최대 시장인 팜팡 공설시장(Pampang Public Market)에서 불이 나 점포 수백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불은 자정 전 잡혔고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시장 일부 구역이 임시 폐쇄되고 상인 수백 명이 생계를 잃었습니다.
■ 화재 경위
· 9월 16일 저녁 7시 조금 넘어 소방서(BFP Angeles)에 신고 접수. 1번 통로(Passage 1)에서 시작해 사리사리(잡화) 구역으로 빠르게 번짐
· 밤 10시쯤 최고 경보 단계까지 올라감(4단계·5단계로 보도마다 다름). 앙헬레스와 인근 지역, 파시그·마카티·파테로스 자원 소방대까지 소방차 10여 대 투입
· 밤 11시 30분쯤 진화 선언. 불이 난 곳은 사리사리 구역과 젖은 시장(생선·고기) 구역이 있는 옛 시장 건물
· 피해 점포는 약 300곳~400여 곳으로 보도마다 다르며, 화재 원인은 소방서가 조사 중
■ 시의 조치
· 카멜로 '존' 라자틴 2세 시장이 안전 점검을 위해 사리사리·젖은 시장 구역을 임시 폐쇄. 다시 여는 시점은 소방서 권고에 따름
· 불탄 점포에서 물건을 훔치려는 시도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시장이 자제를 당부했고, 경찰 인력을 추가 배치
· 피해 상인 조사와 사회복지부(DSWD) 연계 긴급 지원, 안전한 곳에 임시 판매 자리 마련을 검토 중
· 지역구 하원의원과 시장이 시장 재건축 예산 3억 페소를 대통령에게 요청(아직 승인 전)
■ 교민·여행자 유의
· 팜팡 시장의 사리사리·젖은 시장 구역은 당분간 문을 닫거나 일부만 열 수 있습니다. 장을 보러 가기 전 시청·현지 소식을 확인하세요.
· 시장 안은 통로가 좁고 점포가 붙어 있어 불이 빨리 번집니다. 혼잡한 시장에서는 들어온 길과 나가는 길을 먼저 봐 두세요.
■ 출처
GMA News(9/16), DZRH(9/16), Daily Tribune(9/17), BusinessMirror(9/17), SunStar(9/17), The Voice Newsweekly(9/17, 9/22)
■ 사진
불타는 시장 앞 소방차와 주민들(Daily Tribune), 밤하늘로 치솟는 시장 화재(DZRH, 시민 제공), 화재 다음 날 열린 앙헬레스 시청 대책 회의(Sun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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