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소규모 사기 거점 다시 늘 수 있다’ — 최근 적발은 대부분 중국인
📌 10월 22일(목) 니키 타이(Nicky Ty) 법무부 차관이 POGO(필리핀 온라인 도박업체) 전면 금지 이후에도 사기 거점이 소규모로 다시 생겨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근 단속에서 적발된 곳은 방 하나 크기의 작은 거점이 많고, 붙잡히거나 구조된 사람은 대부분 중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 발표 내용
· 인신매매방지 범정부위원회(IACAT)를 맡은 타이 차관은 여러 단속에서 체포·구조가 이어진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 예전처럼 여러 건물로 된 대형 단지가 아니라 방 하나 규모까지 작아진 거점이 주로 적발되고 있다고 했습니다(The Manila Times).
· 예전 구조자는 중국인 외에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네팔·아프리카 국적자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중국인이라고 했습니다.
· 10월 초 잠보앙가 시부가이에서는 사기 거점 직원 23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GMA News).
■ 현재 상태
· 타이 차관은 무비자로 들어와 체류 기한을 넘긴 중국인이 사기 거점에서 발견된 경우가 있다고 했지만, 법무부와 IACAT는 아직 자료를 모으는 중이며 무비자 제도에 대한 권고는 내지 않았습니다.
· POGO는 2024년 7월 대통령 지시로 금지됐고, POGO 금지법(RA 12312)이 관련 행위를 범죄로 정했습니다(The Manila Times).
■ 거주자·여행자 유의
· 높은 급여를 내건 ‘고객 상담’·온라인 업무 구인은 사기 거점 모집일 수 있으니 회사 실체를 꼭 확인하세요.
· 주변에서 감금이나 강제 노동이 의심되면 911이나 경찰에 알리세요.
■ 출처
The Manila Times(10/22), GMA News(10/22)
■ 사진
· 법무부 휘장 — The Manila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