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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Gamu-gamo(가무가모)

토요일 밤에 운전하는데 하늘에서 눈 내리는것 처럼 날개 달린 벌레가 온 하늘에 대규모 창궐했다...

매년 5~6월 사이 필리핀에 전역에 날개 눈을 뿌리는 이 미친 벌레는 Gamu-gamo(가무가모)라 한다.

아래 사진은 다음날 잔해의 흔적이다.

그리고 아래는 AI에게 질의한 결과이다.

필리핀에서 흔히 Gamu-gamo(가무가모)라고 부르는 날개 달린 흰개미(Termite Alates/Swarmers)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개미귀신'이나 '날개미'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흰개미의 번식조입니다.

필리핀에서 이 벌레들이 대량으로 발견되는 이유와 특징, 대처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왜 지금 갑자기 나타날까요?

  • 우기의 신호: 필리핀에서는 주로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5월~10월), 특히 낮에 비가 오고 난 뒤 덥고 습한 저녁 시간에 대거 출몰합니다.

  • 번식 비행 (Nuptial Flight): 이들은 기존 군집이 포화 상태가 되면 새로운 군집을 만들기 위해 둥지에서 나와 불빛을 보고 날아듭니다.

2. 주요 특징과 위험성

  • 빛에 집착: 가로등, 간판, 집안의 형광등 등 밝은 불빛으로 무섭게 돌진합니다.

  • 날개 탈락: 목적지에 착지하거나 짝짓기를 하고 나면 스스로 날개를 떨어뜨리고 기어 다닙니다. 사진에 날개와 몸통이 따로 분리되어 널브러져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 진짜 위험한 이유 (목재 피해): 날개가 떨어진 암수 한 쌍이 땅이나 벽의 틈새, 특히 나무(목재) 구조물 내부로 들어가면 새로운 흰개미 군집을 형성합니다. 집안 내부 목재(가구, 문틀, 천장 등)에 자리를 잡으면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을 전부 파먹어 심각한 구조적 손상을 입힙니다.

3. 효과적인 대처 및 박멸 방법

⚠️ 즉각적인 조치 (집안 유입 방지)

  • 불 끄기 및 커튼 치기: 집안으로 날아들기 시작하면 일단 실내 불을 모두 끄거나 암막 커튼을 쳐서 빛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대신 외부(테라스나 마당) 불을 켜서 그쪽으로 유인하세요.

  • 창문 및 문 단속: 방충망 틈새가 없는지 확인하고 꼼꼼히 닫아야 합니다.

결론은 흰개미 번식조...ㄷㄷ 저놈 말고 터마이트라고 나무파먹고 진흙집 짖는 흰게미 놈들도 있는데, 그놈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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