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팔라스 루프탑 라운지.
하와이안피자 (550페소) 콜라(70페소) 주문.
원초적 레벨인 맛으로 오는 곳이 아닌 그보다 상위레벨인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만족감? 그런 것 때문에 가는 곳.
손님이 없어서 알바에게 수영장 써도 되내고 물으니 음식 주문하면 가능하댄다. 들어가보니 물이 생각보다 깊어서 놀랐다. 깊이가 1m50cm는 되는듯.
손님은 백인 한명. 필리피노 세명뿐.
세명의 필리피노중 두명이 수영하러 가서 남은 한명에게 다가가 물었다. 챗지피티 번역 보여주면서.
여기 거주민이야?
어.
그래??? 흐음...결혼 했나?
어.
남편이 백인이야?
어.
Ok. 대화는 그걸로 끝.
원래 가난한 서민인데 백인 남편 덕분에 신분상승해서 여기로 온거야? 라고 묻고 싶었지만 싸움 날까봐 참고 대화를 얼른 끝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다음주 화요일에 시작이기 때문이다.
파인애플 피자 맛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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