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움식이라도 하는데 그냥 소괴기에 크림소스랑 여러 야채를 버무려서 만든 요리로 로스트 비프랑 비슷함.
애엄마가 시킨 메뉴는 비프 따갈로그.
애엄마가 한번 먹어보더니 10분만에 다 해치움.
맛있다고 함. 내가 먹어보니 그냥 비프 타파랑 똑같음.
고기들이 다 부드러워서 이빨이 시원찮은 나로서는 괜찬은 식사였음.
다만,우와 할정도의 급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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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7월 31일
의외로 필리핀 여행객 불편한 것 중 하나.
여행자에겐 현금이 유일한 지불방법인데 1000페소는 커녕 500페소 어치 거스름돈도 안되는 곳이 꽤 많다. 아니 엄청 많다. 이경우 돈이 있어도 쓰질 못한다. 예를들어 엔젤스버거에서 햄버거와 콜라 80페소 사면 920페소 못거슬러준다.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서 싸구려 하나 사서 잔돈을 무조건 준비해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