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인플레이션 4~5% 돌파 가능성 — 유가 상승 지속 시
글로벌 유가 급등이 지속될 경우, 필리핀의 4월 인플레이션이 4%를 넘어 최대 5%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Oxford Economics는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원유 가격 급등이 2분기 필리핀 인플레이션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ING의 분석에 따르면, 유가가 배럴당 $90~$100 수준을 유지할 경우 물가 압력이 본격화되며, $100 이상이 지속되면 경상수지 적자가 GDP의 4%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BSP는 2026년 연간 인플레이션 전망을 5.1%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목표 범위(2~4%)를 벗어나는 수치입니다. 다만 2027년에는 목표 범위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월 28일 무역장관은 제조업체·소매업체와 4월 16일까지 가격 인상 자제 약속을 이끌어냈으나,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 물가 안정 유지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사 발행일: 2026년 3월 22일
출처: Philstar — Inflation seen to breach 4% as oil prices su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