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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Jung
Member안심 스테이크, 볶음밥 개추
원래는 찜기 맨밑에 고인 육수에 라면을 끓여 주었으나, 나때는 직원이 스킵한건지 안끓여줌.
아구탕 받고 나서 찍은 사진인데, 600페소 치고는 가격이 비싼 느낌, 맛은 콩나물 해장국+아구살 조합으로 해장하기에는 나쁘지 않음 다만, 건더기가 살짝 부실한게 아쉬움. 계란말이는 딱 집 계란말이.
슈퍼 태풍으로 격상해서 긴장을 살짝 했으나,
앙헬엔 비바람만 소소하게 몰아치고 밤 10시부터는 조용하더니 그후로 쭈 잠잠함.
다음날,
너무 조용하길레 위성 사진을 봤더니 말그대로 파사삭 된 상황.
똥 싸기 전과 후를 보는 듯한게,
다른곳에 비 폭탄이 떨어진것 같은게 다들 안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