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금) 저녁시간, 마닐라시티 말라떼 노상에서 총기를 소지한 강도가 소매치기를 하는 과정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여 사망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사관 알림

2025.1.28.(화) 01시경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인근에서 총기를 휴대한 오토바이 강도가 우리 국민을 총으로 위협하고 폭행하여 소지하고 있던 현금과 귀중품을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앙헬레스, 마카티, 파사이 등 필리핀 내 우리 국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에서는 우리 국민을 노린 소매치기, 절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총이나 칼로 위협을 가해 금품을 갈취하는 사건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사관에서 주의

하나로마트 오토바이 날치기

하지만 그래도 하나로마트는 포기 못해!

경비원 복장을 한 필리피노가 한국인의 집으로 찾아와 하우스아떼에게 관리소에서 관리비 관련 문제로 찾아왔다며 경계를 푼 뒤, 문을 열어주자 숨어 있던 괴한 4명이 샷건과 권총을 소지한채 집안으로 난입. 집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한국인과 여자친구 그리고 아떼의 손발을 테이프로 결박한 뒤 현금과 귀금속 및 물건들을 훔쳐 달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