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필리핀 112
어제 유튜브에서 필리핀에서 힘들게 사시는 분들을 도와드일 목적으로 설립한 필리핀 112 쉼터에 다녀왔다.
안에는 대표님과 쉼터분들 네분이 계셨다.
하루 신세를 지는거라 감사 인사를 드리고 사온 음료수를 나눠드렸다.
다들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눈빛이 보였다. 밥도 스스로 해먹어야하고 심지어 깍두기도 스스로 만들어 먹고 어제 저녁의 수제비도 밀가루를 직접 근처의 큰 사리사리에서 가서 사와 직접 만들어 해먹은 것이지만 그래도 불평않고 모두들 함께 하니 서로 의지해가며 즐겁게 지내고 계시는듯 했다. 냉장고와 부엌에도 각종 후원 온 음식들이 많았다.
잠잘때마저 모두 거실에 모여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함께 잤다..
유일란 단점은 화장실에 휴지가 없고 변기에 물내리는 버튼이 없다는 것 외에 실내의 수준과 위생 공간은 필리핀 기준으로 전부 괜찮은 것 같았다. 물론 위생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힘들겠지만. 훌륭한 일 하시는 대표님께 다시 한번 거듭 감사드리고
하루 신세를 지고 나오면서 거기에 계신 분들의 앞길이 다시 환하게 열리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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